태종대

태종대 유원지는 120여 종의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해안에는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 그리고 탁 트인 대한해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청명한 날에는 일본의 쓰시마섬까지 볼 수 있는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예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입니다.

자갈치시장

해양도시 부산의 위상에 걸맞은 국제적 수산시장으로 재탄생 지역상권 활성화 및 부산의 상징적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하며 세계제일의 어패류 종합시장으로 국제관광 명소화의 기대 효과를 가지는 상징적인 시장입니다.

용두산 공원

부산 시내에 있는 구릉으로서 부산 3명산의 하나입니다.

타워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으며, 계절마다 다양한 꽃으로 장식되는 꽃시계는 인기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부산항과 영도가 내려다보이는 경승지이며, 특히 부산탑에 올라가 내려다보는 부산광역시 일대와 부산항과 영도의 모습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감천문화마을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족현대사의 한 단면과 흔적인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미로(美路迷路)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줍니다.

해동 용궁사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보다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가지 소원을 이루는 염험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APEC 나루공원

부산 센텀시티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2005년 10월 21일 개원하였습니다.
공원 곳곳에 부산 비엔날레 조각프로젝트에 출품된 조각이 있으며, 수영강에는 시시각각 색이 변하는 조명분수가 있습니다.

달맞이길

벚나무와 소나무가 늘어선 8km에 이르는 해안도로는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고갯길 꼭대기에 있는 달맞이동산에는 해월정이 있으며, 그밖에 청사포·달맞이길 어울마당이 해안가에 있습니다.

영화의전당

영화예술이 주는 감동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네마천국’이자 공연, 전시, 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 활동이 펼쳐지는 영상복합문화공간입니다.

'아시아영화의 허브' 부산국제영화제의 전용관이자 영화도시 부산의 자랑인 영화의전당이 영상예술의 감동으로 가득한 행복한 문화 쉼터

해운대 해수욕장

매년 해수욕장 개장과 어울러 각종행사와 축제가 개최되어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입구에 들어서 있는 부산아쿠아리움을 비롯해 해맞이축제, 달맞이온천축제,바다축제 등 연중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송정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은 부드러운 모래와 완만한 경사, 얕은 수심으로 가족들과 어린이들이 해수욕하기 좋아 가족 휴양지로 나날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봄, 가을로 부산시내 각 대학에서 MT를 이곳 송정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

완연한 반월형으로 휘어진 사장은 전국적으로 이름나 있고 해수욕장 주변에는 제각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300여 곳의 횟집, 회센터, 언양불고기, 콩나물해장국 골목과 특색있는 카페거리가 있습니다.

또한 해수욕장에 야외상설무대를 설치하여 각종 공연이 상시 열리고 있으며 가까운 곳에 수변공원, 해변공원, 청소년수련원, 해양레포츠센터가 있어 바나나보트, 윈드서핑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